처음에 ASAC 부트캠프가 시작이 되면 여러분들은 어느 사람들이나 그렇듯 의욕도 넘치고 막 생각하는것들은 다 이뤄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한 주씩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하나둘씩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많이 본다. 그리고 생각보다 글 하나를 작성하고 발행하는데는 긴 시간이 걸린다. 저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다.

그래서 여러분이 발행할 글이 작가가 책을 쓰듯이 외부인들에게 보여줄 의도라면 자료조사도 잘해야하고, 오타라던가 잘못된 정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달 이상은 작성해야겠지만 지금 여러분들은 기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목적은 제가 강의한 이론/실습을 복습하고자하는것이기에 너무 형태나 내용에 빠지지마시고 (물론 이력서 작성 시 링크를 걸것이기에 어느 정도의 형태는 갖춰져있어야하지만) 몇달 뒤 이걸 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복습의 의도에 아주 충실한 글로 발행해야한다.

블로그 글을 왜 쓰는가?

이력서에 진짜로 공부했다는 사실을 게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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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려는 글이 정보성 글인가? 복습 혹은 메모용인가?

글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위한 정보성 글인지, 복습 혹은 메모용인지 명확하게 전략을 취해야한다.

ASAC 수업을 진행하며 작성하는 글은 정보성 글로 기술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공부도 하고 브랜딩도 해서 정말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약 2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결과 정보성 글 작성은 존중하고, 기특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ASAC 끝날때까지 쭉 유지한 학생은 3명 정도에 그친다. 그 3명의 별명은 리틀 애런일 정도로 그냥 인생을 공부에 바치는 학생들이기에 일반적인 형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하고자 노력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나 건강이 망가지는 학생들이 거의 대다수였다. 여러분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려는말이 아니라 지금 여러분들의 상황에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채택해야한다는것을 강조하고싶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도록 장려하는 나의 이유는 그냥 수업을 듣는것만으로는 (특히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요즘의 학생들에게는) 충분하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모든 지식이 휘발된다고 보는것이 맞기때문에 글을 통해 복습을 강제하기 위함이라고 알아주면 좋겠다.

두 기준을 양쪽으로 나누어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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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자료 복사붙여넣기 = 100% + 0%

시간 : 2 / 10 =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리는 방법

복습 혹은 메모용 = 노션 — 블로그에 나만 볼 목적으로 작성해도 무방은 하지만 다듬어지지 않는 글 노출

ASAC 강의 노션 자료에 있는 내용을 조금만 다듬는 형태로 블로그에 게시하는 방법